"눈 대신 꽃이 내린다!"...감성 폭발하는 제주도 동백꽃 명소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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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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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제주, 하얀 눈보다 더 따뜻한 붉은빛이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데요. 바로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동백꽃이 활짝 피는 계절입니다. 제주도의 겨울은 차갑지만 그 안에 숨겨진 꽃의 온기는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는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파도 소리와 동백의 고요한 조화는 그 어떤 계절보다도 깊은 감성을 자아냅니다.
특히 12월의 제주에서는 동백꽃이 수줍게 피어올라 숲길과 정원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데요. 흔히 겨울 여행 하면 눈 덮인 산을 떠올리지만, 이 시기 제주에선 오히려 꽃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이 더욱 특별합니다. 동백은 추위 속에서도 강인하게 피어나는 꽃인 만큼, 그 아름다움도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는데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감성 폭발하는 제주도 동백꽃 명소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동백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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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 속에서 가장 아기자기한 동백꽃 풍경을 만나고 싶다면 동백포레스트가 제격인데요. 이곳은 낮은 키의 애기동백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꽃을 더욱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동백꽃이 개화하는 시기에만 개방되는 특별한 장소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면 다시 기다려야 한다는 점도 이곳의 희소성을 더해줍니다.
숲 사이로 드러나는 하얀 외벽의 카페는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는데요. 붉은 동백꽃과 대비되는 눈빛 카페의 조화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감성 포토존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눈이 소복하게 내리는 날에는 숲 전체가 동화 속 장면처럼 변모해, 사진 속에서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집니다. 카페 내부에는 동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작은 공간들도 마련돼 있어 감성 여행의 만족도를 더합니다.
옥상에 올라서면 동백나무 정원이 한눈에 펼쳐지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뷰포인트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과 함께 따뜻한 음료를 손에 쥐고 바라보는 이 순간은 동백포레스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겨울의 특권입니다. 도심의 소음을 잠시 내려놓고, 고요한 숲속에서 붉게 피어난 계절을 온전히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상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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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수많은 수목원 중에서도 상효원은 특히 겨울에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서귀포 해발 400m의 고지대에 자리잡은 이곳은 조용하고 소박한 분위기 속에서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화려하게 꾸며진 정원은 아니지만, 그 담백한 풍경 속에 자연 그대로의 동백이 자라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바로 희귀한 흰동백인데요. 흔히 볼 수 없는 흰동백이 곳곳에 심어져 있어, 겨울의 차분한 풍경과 더욱 잘 어울립니다. 산책로와 잔디광장, 조용한 화단 등 다양한 위치에 퍼져 있는 동백나무들은 자연스럽게 동선을 따라 이어지며, 걷는 내내 포근한 감성을 더해줍니다. 사람의 손이 과하게 닿지 않은 자연스러운 조경도 상효원만의 매력입니다.
복잡한 일정 없이도 충분히 힐링할 수 있는 상효원은 사진을 찍지 않아도 추억이 고스란히 남는 공간인데요.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조용한 겨울 여행지를 찾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피어난 순백의 동백은 이번 겨울, 당신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3. 카멜리아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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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가장 대표적인 동백꽃 명소를 꼽자면 단연 카멜리아 힐인데요. 약 6만 평 규모의 수목원 안에는 무려 수천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어, 걸음마다 동백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진분홍부터 연분홍까지 다양한 색감의 동백꽃이 조화를 이루며 정원을 물들입니다. 색감이 풍부한 만큼 사진도 무척 예쁘게 담겨 SNS 인증샷 명소로도 손꼽힙니다.
잘 정돈된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동백꽃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주할 수 있는데요. 유리온실, 작은 연못, 수류정 등 테마별 정원이 있어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계절마다 꽃이 바뀌는 이곳이지만, 겨울만큼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때는 많지 않습니다. 조용한 배경에 화사하게 피어난 동백은 계절의 반전 매력을 보여줍니다.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천천히 산책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은데요.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동백꽃을 배경으로 예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카멜리아 힐은 동백을 가장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행 일정에 꼭 포함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명소입니다.
4.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비짓제주
한라산 자락 아래 자리한 휴애리는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정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겨울이 되면 ‘동백축제’가 열리며, 제주를 대표하는 동백 명소로 다시 한번 주목받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붉은 꽃잎이 흩날리는 ‘동백올레길’은 걷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코스로, 감성 여행자들에게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지로도 좋고,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인데요. 자연 속에서 즐기는 동백꽃은 꾸며진 장소와는 또 다른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또 한편으로는 한라산의 설경을 배경 삼아 붉은 동백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 제주 겨울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수국온실에서는 겨울에도 형형색색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귤 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하나의 정원에서 꽃과 체험, 풍경이 어우러지는 공간은 흔치 않습니다. 휴애리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속 복합 힐링 명소로, 겨울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출처 : 여행톡톡(https://www.tourtoctoc.com)
